미주총연, 한국 사무소 설치 예정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미주총연 일부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회의에는 현장 참석자 92명, 화상 참여자 51명 등 총 143명이 참여해 성원을 충족했다. 개정된 정관에는 한국 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소 설치 근거 마련과 윤리위원회 징계 규정 명문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에 워싱턴 지역에서는 안수화 메릴랜드 한인회장,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사무소 한국 한국 사무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소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